비케이트레이딩

Every bottle has a story

19크라임스는 17세기에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강제 이주 형벌을 당하고 

호주의 개척자로서 새로운 인생을 펼친 인물들의 스토리와 역사를 기리기 위해 출시된 와인이다. 

과거 영국에서는 절도, 화폐위조, 중혼 등 19가지 범죄 리스트를 정하여 

그에 해당하는 죄목을 가진 범죄자 또는 아일랜드 영국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호주로 강제 이주 형벌을 내렸다. 

역사적 배경을 모티브로 삼은 혁신적인 브랜드이다. 

죄수명 Cornelius Dwyer Kane

스토리

아일랜드 출신의 사법보좌관인 그는 1867년 10월 10일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죄수들을 호주로 이송시킨 Hougoumont 선박을 타고 호주로 추방됐다. 

1871년 조건부 사면되었으나 아일랜드로의 귀국이 금지되어 

가족과 재회하지 못한 채 호주에 남게 되었다.

죄수명  Thomas Delane

스토리

그는 영국 정부에 반역을 일으킨 죄로 호주로 추방되었다. 

현재까지 가장 대담한 호주 탈출 작전으로 기억되는 카탈파 탈출 작전에 참여해 함께 탈출하려 했으나 

프리멘틀 감옥에서 규칙을 어긴 전례가 있어 엄중한 경호를 받았던 그는 함께 탈출하지 못하고 남은 여생을 호주에서 보냈다.

와인명 19크라임스 소비뇽 블록

죄수명  Michael Moore

스토리

그는 영국 정부에 반역을 일으킨 죄로 호주로 추방되었다. 

1867년 10월 10일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죄수들을 

호주로 이송시킨 Hougoumont 선박을 타고 호주로 추방된 280명의 죄수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