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트레이딩



말벡 (Malbec)

진하고 강한 남성적인 느낌의 힘이 느껴지는 품종으로 강렬한 탱고의 고향인 정열의 아르헨티나와 잘 어울리는 품종이다. 말벡은 아르헨티나의 대표 품종으로 국내에도 많은

수입사들이 여러 와인 브랜드들을 수입을 하고 있지만, 말벡의 고향은 프랑스 보르도이다. 생산지와 생산하는 사람들의 따라 같은 품종이라도 와인 스타일이 달라지는데, 한국

에서 말벡이란 품종을 기억하고 좋아한다면 대부분 좀 더 진하고 좀 더 진득하고 좀 더 파워풀한 느낌의 와인을 주로 생산하는 아르헨티나 말벡을 기억할 것이다.

말벡 월드 데이 (Malbec World Day)

아르헨티나는 2011년부터 4월 17일을 아르헨티나 와인 산업의 주역인 말벡 품종을 국가 전체의 와인 산업 확장 및 홍보 위해 말벡 데이로 지정하고 아르헨티나의 말벡만을 위

한 축제를 전 세계 50여 개 도시에서 동시 말벡 월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에서도 많은 수입사들이 참가하며 다양한 아르헨티나의 말벡을 한자리에 테이스팅 및 비교 테

이스팅이 가능하며 소믈리에 등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는 축제로 자리매김을 받고 있다.

"우리는 첫 번째이며 하나이다. 건배!" Antigal Winery.

보데가 안티갈은 1897년 아르헨티나의 멘도자, 마이포, 러셀 밸리 등에 설립이 되었다. 아르헨티나 말벡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기 위해 와이너리의 모든 직원들은 하나가 되었

고 그 결과 2005년 와이너리의 첫 포도주가 탄생하였다. 와이너리의 모든 직원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진 와인이자 역사적인 첫 번째 빈티지인 와인을 기념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

이며, 시작임과 동시에 우리가 바로 그 첫 번째라는 의미의 숫자 1을 와인 라벨로 표현하게 되었다.

● 와인 라벨의 숫자 1은 와인을 양조한 오크통의 금속을 사용

2007년부터 미국 와인 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하였으며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말벡과 새로운 스타일의 말벡의 특징을 가진 첫 번재 와이너리로 브랜드를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2011년에는 와인 매거진 Wine Enthusiast에서 인정받기 시작하여 현재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 아시아까지 진출하여 많은 와인 매니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우리는 첫 번째이며 하나이다. 건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