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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2018년 뉴질랜드 최고의 와이너리 선정!
[The Real Review - "Top Wineries of New Zealand 2018"]
"와인 평론가 Jancis Robinson 이 평가한 뉴질랜드 최상의 리슬링 생산자
Framingham
뉴질랜드 남섬 렌윅(Renwick)지역에 위치한 프레이밍햄 와이너리는 엔지니어인
렉스 브록 테일러 (Rex Brooke-Taylor)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의 조상의 고향인 'Framingham'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말보로에서 가장 오래된 리슬링을 1981년에 처음으로 와이라우 밸리 (Wairau valley)에서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며,
또한 프레이밍햄 와이너리는 단순히 와인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닌 그들 스스로 즐겨 마실 수 있는 와인을,
그들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와인을, 그렇게 그들이 꿈꾸는 바로 그런 와인들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만의 엄격한 룰로 와인을 만들어 왔고 현재에도 그들의 신념으로 와인을 양조하고 있습니다.
"We make wine by our own rules"
The Vineyard
기본적으로 따뜻한 기후 그리고 배수가 잘 되도록 돌이 많이 섞여 있는 토양으로 구성되어 있는
와이라우 밸리의 프레이밍 빈야드는 1981년 처음으로 리슬링이 심어져 지금은 말보로에서 가장 오래된
리슬링 재배지임과 동시에 BioGro NZ LTD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빈야드입니다.
또한 프레이밍햄 빈야드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작업은 기계가 아닌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화학 물질을 피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환경에 중점을 둠으로써 자연적인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프레이밍햄은 매우 개성 있고 독립성 있는 와이너리로 매년 엄격히 제한된 수량의 포도를 재배하여
작은 배치(batch)를 이용해 메이킹하며 대중적인 맛을 위한 와인이 아닌 프레이밍햄 만의 특색 있고
깊이 있는 와인을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Framingham, Nobody's Hero
개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며 그것을 표현해내는 용감한 사람들을 나타내는 노바디스 히어로 (Nobody's Hero) 와인은
프레이밍햄 팀이 좋아하는 영국 펑크 밴드 Stiff Little Fingers의 곡명을 따서 탄생된 이름입니다.
이렇게 음악을 사랑하는 프레이밍햄 와이너리는 와이너리에서 하베스트 (harvest) 콘서트를 열어
노바디스 히어로 와인과 함께 밴드 음악도 감상하며 그 해의 수확을 축하하는 의미 있고 흥미로운 하나의 이벤트로
매년 포도 수확의 축배를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The harvest concert
매년 매진되는 프레이밍햄 하베스트 콘서트는 프레이밍햄 와이너리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수확을 축하할 수 있는 파티로 450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뉴질랜드 언더그라운드 밴드와
지역 밴드인 Renwick Nudes 밴드의 파워풀하면서도 감미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