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트레이딩

전 세계가 인정한 우아하고 트렌디한 샴페인 하우스

파니에는 1899년 루이 유진 파니에가 에페르네(Epernay) 근처 디지 (Dizy)에 설립하고, 1937년 샤또 띠에리(Chateau-Tierry)에 위치한 채 석장 부지를 매입하며 본격적인 샴페인 하우스로 등장하였다. 1974년에 포도 생산자들의 연합인 'COVAMA'가 이들의 대표 브랜드로 파니에를 선정하며 성장의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이 시기 이래로 현재까지 샴페인 품질의 개선과 발전을 브랜드의 주요 가치로 삼고 있다. 현재는 유럽을 넘어 아시아, 아메리카에 수출하며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최근 파니에는 트렌디함과 우아함으로 이들의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COVAMA 소속의 밭들 대부분을 생태계 지속 가능성에 관한 VDC, 그리고 농무부가 선정하는 환경 보존에 앞서는 인증서 HVE에 인증받는 등 와이너리 주변 생태계 보존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과거 채석장이었던 곳에 지어진 2.5km가 넘는 파니에의 꺄브는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손 꼽히고 있으며, 연간 1만명 이상의 여행객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도하다.